미디어의 내용만을 알고 활용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형식의 대중 오락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 낼 수 있게 하는 ‘예방접종’의 차원에 머물고 있었다. 물론 이처럼 리비스주의적 ‘문화’의 개념에서 조금씩 탈피하게 되면서 점차 학교에서 영화, 특히 유럽 영화나 영국 영화를 다룰 수 있게
청소년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교육 프로그램과 인턴 프로그램이 연계된 요리 직업훈련과 더불어 다양한 인문, 문화적 소양을 함께 배워가며 직업과 삶에 대한 의지와 동기를 만들고, 자립을 위한 기본을 다지는 통합적 프로그램입니다.
앞에 설명한 사업 외에도
-> 창의학교 특별 회의, 서울청소
교육의 ‘협력연구하기’ 유형과 결합하면 해당 학급에서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학급과 더불어 보다 질 높은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프로젝트는 여러 개의 다른 범주로 나눌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이 교육의 과정과 진행의 과정을 다양하고 풍부하게 해주며, 인터넷 활용의 경우 그에 관련된
문화가 물질문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 열악한 교육환경, 입시위주의 교육풍토로 인한 국민들이 정신적 ․ 심리적 성숙을 기대할 수 없는 현실로 나타난다. 사회가 점차 산업화되면서 대중문화의 출현, 문화지체의 심화, 하위문화의 확산 등과 같은 현상이 교육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커지고
활동들(activities)을 기독교교육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터전으로 보았으며, 이를 통해 신앙이 형성되어 간다고 본 것이다.
중요한 것은 명칭이나 구호가 아니라 내면적으로 학교식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고 교사와 학생, 학생 상호간의 만남과 관계가 심화되는 '공동체적 관계'의 회복이 필요한 것이다.